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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탈팡’ 움직임 확산에 불안감 못 감추는 물류업계

2026-01-20

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쿠팡 물류 생태계에 속한 물류센터 인력, 배송기사, 협력업체 등 약 30만 명의 종사자들이 고용 불안을 느끼고 있다. 쿠팡풀필먼트서비스(CFS)는 광주4센터 등 전국 9개 물류센터에서 자발적 무급휴가를 확대 시행했고, 업계는 이를 물량 변동에 대비한 사전 인력 조정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. 일부 중소 이커머스 유통기업은 사태 이후 매출이 10~13%가량 줄었다고 밝혔으며, 라스트마일과 간선운송 업계로 영향이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. 전문가들은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화주 다변화와 계약 구조의 유연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.

출처: 물류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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